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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픽시샵=pixie 홍대인형가게 , 네온문 재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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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원래 갓 블로그하는사람은 1일 1포스팅인데

진짜 핑계가아니고

어디 포스팅할만한곳을 가지않아서...


이제 음식점도 포스팅할생각이에요 ㅋㅋㅋ

제가 수시붙고 진짜

맨날 매애에에엥ㄴ날 술만 먹으러다녀서


수험표할인으로 1월에 제주도도 생각하구있구

작년에도 갔었는데 아산에 사는 외숙모네도 가서

애기들과 놀계획두있구...

동생이 이번에 덕질을하러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간데요....

그때는 제가 수시발표전이라

정시도 할생각에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가고싶네요... ㅜ ㅜ


하여튼!


이번에 제가 자퇴를하러가면서 홍대에 들리게 됐어요!

 

원래 집순이ㄴ들은 한번나오면


'다 해치우고가자!!'

이런 생각이있어요..저만그런가?


그래서 네온문은 항상홍대오면가서

저번에도 포스팅했지만

이번에 크리스마스라구


그 특유분위기로 꾸며놨드라구요!

 픽시보다 먼저 갔기때문에

네온문먼저


시작합니다!







크리스마스라구 저기 루돌프가있네요

전 몰랐는데

ㅇ여기 바로아래 서랍에 폴리포켓을 팔드라구요...

전혀 몰랐어요 ㅋㅋㅋ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을

인형으로 대체했어요!!ㅋㅋㅋㅋ


여기서 하나 샀어요

저기 아래 핑크색 토끼보이시죠?? 저거 겟 했습니당




저트롤 아주맘에드네요..









ㅎ한껏  구경하고 나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찰칵





왼쪽만 따로 찍어봤어요





항상 오면 찍는 로고!

이번ㅇ엔 잘나온거같네용





갔다온지 쪼금되서 많이 꾸겨졌어요  ㅜ ㅜ





항상물건사면주는 명함과 스티커 그리구

버블문스티커!

아까제가 위에서 말했던 얌얌즈 인형

트롤 연필






졸귀탱  ㅜ ㅜ ㅜ ㅜ

어디다달아야지 생각해봐야ㅣ ㅜ ㅜ






트롤인형연필인데


전 정말좋은데

미술선생님하구 동생이진짜 저걸왜사지 이생각했데요...

취존해줘야지 ;;



버블문스티커!

제스티커 상자속으로 in






손이 드럽게나왔네요...







이제 나와서



픽시 후기 시작할게용







네온문에서 동교동삼거리쪽으로 걸어나오면 픽시가 바로보여요!





쇼윈도우앞에있는 걸 찍어봤어요


저가방 얌얌즈 여긴 얌얌즈가 좀많은거같아요....

진심 다 털어버리고싶은 흑심이 가득했다는....







역시 크리스마스엔 여기도 트리가





ㅇ알파카 인형 ㅋㅋㅋ

동숲해서 동숲생각이났어요







이거 너무 이뻐서 사려했는데

아직 여행계획이없어서..





저위에 길쭉한 고양이 두마리는

립밤 케이스래욬ㅋ

그리구 옆에 바나나는 안약케이스

제가 립밤을 진짜잘잃어버려서.... 살까말까고민하다가

동생이 개 랄지할까봐 참았어요.. ㅜ ㅜ ㅜ

아너무 갖고싶었는데....







완전 아기자기.....ㄷㄷ






케어베어뭉텡이들..헤헿


저기밑에 양동이보이시죠??

팝카드라구 1인 하나 꽁짜래요!

그래서 하나 잡아왓용!!










여기보니까 회원은 몇프로할인이런게 안에 있드라구요

갈때 회원가입하고 가서쇼핑하면 더더욱 좋을거같아요!






집에와서 개봉후기!!

쇼핑백이 참이뻐요.. ㅜ




제가산건 픽시에서 직접만든 디자인테이프!!


나머지는 결재하면 주는거와 제가아까 주어온 팝카드

사실은 포스터같은거?





귀엽죵...헤헤헤헤

제가 옛날에 일본펜팔을자주했었는데


이제 제대로 할까생각중이에요

그럴라면 테이프가이쁜게 많이필요하죠 ㅎ







ㅇ요건제가 가져온 팝카드



진짜 여기가면 항상 현금을 삼만원씩뽑아가는데 조금 아까운면이없지않아있는데


이런게바로 자기만족아닐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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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이벤트를 11월 27일 이정도에 봤었는데
12월 1일에 부터 재고소진시까지 도넛을 8개이상사면
무민인형을 3000원에 살수 있다고 이벤트가 떳었어요!





한참 남았으니 나중에 여유롭게 사러가야지! 이러고
넋놓고있다가...




들어온지 이틀만에.....다 팔려버려서.....

페이스북 던킨페이지에 배타고 오는중이라고
5일에 그때다시 들어온다하드라구요!



어차피 고3이라 학교에서도 일찍 끝나구 망한 빠마다시하고
미용실근처던킨가니까
점원: 지금은 남아있지않구요^^; 케익을사면 예약으로 무민을 받아보실수 있으세요~
이래서...
나: 아네......


케익으로 사면 무민을 2000원에 살수있거든요...
혹해서 예약할라다가 케익이 창렬케익이라...너무한거같아서...ㅋ



이러고나와서 집근처 역 근처에서 혹시나하는마음으로
뻐스타구 당장달려와서들어오니까 손님들이 무민을 두세개씩 얻어서 앉아서 여유롭게 먹는중이었다....

진심 속으로 쾌재를부르며
줄무시하고 앞으로가서 무민있냐니까
남아있어요~^^

이래서 당장 여덟개 집어서 뒤에온딴손님이 채가기전에 줄을섯다
그러고 얻은게 바로이무민 ㅜ ㅜ ㅜ ㅜ ♥♥♥




너무 이쁘지않나요!?? ㅜ ㅜ ㅜ ㅜ
심지어 박스도 무민 도배해서 이뻐 ㅜ ㅜ

제가 오자마자 친구랑 동생이랑 도넛을 다먹어치워서
도넛 샷은 없그...
너무 뜯기아까웟.. 비닐 그대로 있답니다..ㅎㅎ


-실시간샷-

피아노위에 있는 무민 이 with 변기마시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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